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문단 편집) === 카무로쵸 주민들 === * '''우시오 히로타카''' 이치반의 중학교 선배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동물 비디오를 야한 비디오라 속여 판것 때문에 스토리 시작과 동시에 게임 내 유일한 체이스&첫 전투 대상이 된다. 이후에 르포 잡지의 야쿠자 담당 기자가 되어 출소한 주인공에게 아라카와 마사토가 사망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 '''다케오''' 우시오에게 회수한 돈을 원래 주인들에게 돌려주라고 미츠오에게 시킨 직후 나타나 미치요 마담이 찾는다고 알려준다. 이후 미치요에게 갔다오면 다시 나타나 도원향에 일이 생겼다 알려준다. 이 후 등장은 없다. * '''미치요''' 챔피언 거리에 있는 스낵바의 마담으로 이치반의 어린 시절부터 알고지낸 사이다. 그녀가 찾는다고 해서 이치반은 트러블이 생긴줄 알고 달려갔지만 술친구를 해달라고 부른 것을 알고 어이없어 한다. 알콜중독으로 매일 술에 취해있으며 담배도 핀다. 이치반이 출소 후, 만났을때는 큰병을 앓은 후 술과 담배를 끊었다면서 건강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신들의 물이란 무슨 병이든 고치는 물을 팔려하고 친구 소개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 등 다단계에 손을 댄 듯하다. [[로스트 저지먼트]]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Organinc cafe MICHIYO'에서 신들의 물을 판매하는 NPC로 나온다. 근데 이 물이 약 8천엔으로 무지하게 비싼데, 굳이 안사도 되는게 길 가다가 주울 수도 있다.(...) * '''도원향 점장'''(?) 가게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치반을 급히 호출하는데 그 문제라는 게 화장실이 막혀서 뚫어뻥을 찾는 것이라 이치반이 야쿠자는 심부름센터가 아니라며 짜증을 낸다. 이치반의 어린 시절 도원향에 직원으로 근무하며 아기인 이치반을 똥까지 치워가며 돌봐 주었다. 정확한 이름이나 신분은 나오지 않지만 도원향의 현재 점장인듯 하며 이치반의 양아버지인 전 점장이 죽으면서 점장 자리를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치반이 아라카와 조장을 모시고 식사하러 가면서 한번 더 마주치고 이치반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어린 이치반에게 성인 잡지를 보여주는 젊은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이치반이 출소한 후에는 ~~마지마에 의해서~~ 도원향이 폐허가 되어 문을 닫았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 '''담배 가게 할머니''' 나카미치 거리에서 담배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로 역시 이치반이 어린시절부터 알고지낸 사이다. 초반 뚫어뻥을 빌리러 가면서 잠시 나오지만 이치반이 출소한 18년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가게를 넘기고 고향으로 내려가서 등장하지 않는다. 동료들과의 대화 내용에 따르면 예전부터 상당한 정보통이라 자신이 점심에 뭘 먹었는지 1시간만에 할머니의 귀에 들어갔다고 한다. * '''히라츠카 코지''' 사채업자에게 50만엔을 빌린후 한푼도 갚지 않아 이치반이 빚을 회수하러 가는 상대. 이치반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이치반은 그를 그레이트 히라츠카라고 부른다. 전직 자위대 출신이며 중학생 시절엔 최강으로 불렸고 어린시절 이치반과 레슬링을 하면서 파워 봄을 먹였다고 한다. 싸움에서 이긴후 이치반은 그의 지갑을 가져오란 사와시로 죠의 명령 그대로 안에 든 돈은 버린채 그의 지갑만 가져간다. 그 이유를 묻는 미츠오에게 그는 돈을 떼먹을 인물은 아니며 돈을 빌린 이유도 어머니의 간병비라서 그랬다고 말한다. * '''카스가 지로''' 게임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인물. 소프랜드인 도원향의 점장이었던 인물이자 카스가 이치반의 양부로 갓난아기인 이치반을 어쩌다보니 떠맡게 됐지만 아기를 키우기에 결코 적합하지 않은 환경인 소프랜드라는 핸디캡에도 친아들처럼 키웠다. 때문에 이치반은 그를 진심으로 아버지로 따르며 좋아했다. 안타깝게도 이치반이 중학생일 때 세상을 떠나면서 이치반은 거기에 충격을 받았는지 방황하다가 운명의 격변을 겪는다. * '''닉 오가타''' >'''"맞아. 나는 몇 억의 돈을 굴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한 달에 10만엔을 버는 노력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야."''' 성우는 [[나카무라 카즈마사]]/[[레이 체이스]]. 카무로쵸 걸즈바 점장. 극 초반에 카무로쵸를 방황하던 카스가와 조우하여 그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수한다. 카스가는 그 대가로 닉에게 찾아와 자기들에게 판 걸즈바를 다시 사가라고 협박하는 오미연합 조직원들을 박살내준다. 그렇게 카스가에 의해 제압된 오미연합 조직원들 앞에서 조직원들이 10만엔의 상납금을 요구했음을 밝히며 '''"나는 몇 억의 돈을 굴리지만 그게 가능한 이유는 한달에 10만엔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 이라는 명언과 함께 조직원들이 사갔던 걸즈바를 판매가의 절반으로 재매입하는 대단하신 면모를 보여준다. 조직원들이 물러나자 카스가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수. 카스가가 마음에 들었는지 문자 친구를 요청하고 자신이 전과자, 그것도 살인으로 갔다왔다는 카스가의 고해성사(?)에도 자기 주변에 카스가보다 수상한 사람들도 많다며 쿨하게 넘기는 대담한 면모를 보여주어 카스가의 첫 문자 친구가 된다.[* 그리고 카스가는 자기 주변에 닉 오가타만큼 수상한 사람은 없다며 미심쩍어한다.(...)] 아무래도 재벌인 입장에서 돈을 노리고 아부하거나 꿍꿍이를 부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돈 때문이 아닌 순수한 목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카스가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로 카스가의 회사 경영 서브 스토리에서 카스가의 투자자 겸 스토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물로 등장[* 당장 이치반 제과의 주적들로 등장하는 양반들이라는 것이 닉 오가타의 업계 라이벌들이다.]하며 한편으로는 동성회 - 오미 연합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깊게 관여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카무로쵸 3K 작전을 역이용하기로 한 동성회의 간부 3인을 은닉시켜준 장본인으로 확인된다.] 후반부엔 카무로쵸로 다시 돌아온 카스가 일행의 조력자로써 아오키 료를 압박하는데 동참하고, 아지트를 제공하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해주는 등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여러 모로 용과 같이 7에서 자신의 부와 뒷세계, 평범한 세계를 막론하는 높은 지위를 통해 카스가를 메인 및 서브 스토리 양면으로 도와주며, 이로 미루어보아 향후 카스가의 스토리에서 [[아키야마 슌]]과 같은 포지션을 맡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후일담 격으로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키야마 슌]]의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와는 용과 같이 ONLINE까지 계약이 되어있었는지라 용과 같이 7에 출연시키기 위해선 계약 연장이 필요했는데 당시 야마데라 코이치의 스케쥴이 꽤 빡빡했던지라 도통 조율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이 있다.][* 야마데라 코이치 사정과는 별개로, 일부 아키야마 팬들은 아키야마 포지션을 차지한 닉 오가타를 매우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위에 나온 소위 '10만엔' 명언 만큼은 인정해주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